소개

전통 궁중술의 맥을 잊는 대윤가야곡주조

전통의 맛에 현대적 감성을 입히다

왕주의 역사는 고려말·조선시대 왕실과 왕가에 600년간 진상하던 전통 궁중술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대윤가야곡주조의 왕주는 왕실의 왕비를 여러명 배출한 왕후가문의 전통주로 충남지역 가양주중에서도 명주로 알려져 그 이름을 널리 알려왔습니다.

대윤가야곡주조가 위치한 충남 논산의 가야곡면은 맑고 깨끗한 물과 옥토로 유명하며 오염되지 않은 청정지역 가야곡의 지하 150m 천연 암반수와 국내산 우리쌀을 사용하여 정성으로 빚어냅니다.

 가야곡왕주는 고유의 전통으로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으며,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57 종묘대제에 제주로 지정되어 매년 제례의식에 사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 술빚기에 정통한 역량으로 새롭게 선보인 증류식소주 '설레온'이 출시 이듬해 2016년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증류식소주 부분에서 수상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할 것입니다. 

'대윤가야곡주조'는 2015년을 기점으로 새롭게 탈바꿈하였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지만 거기에만 머물 수 없었습니다. 전통적인 주류 제조방법에 현대적인 제조 환경과 관리 기법을 도입하여 트랜드에 맞는 제품을 적극 생산하고 있습니다. 전통의 주조방식의 깊이 있는 맛을 유지하면서도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새로운 제품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과 현대적인 마케팅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