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예화, 750ml, 13%

예를 다해 전통주문화를 꽃 피우다

 '예화'는 오랜 전통의 '가야곡왕주'가 '대윤가야곡주조'로 새출발을 하며 현대적 감성을 가진 진화하는 전통주 상품개발의 일환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엄선된 우리 쌀과 야생 국화, 구기자로 정성껏 빚어낸 약주에 물엿과 사과 엑기스로 풍미를 더했습니다. 예화는 현대인의 식생활 패턴을 반영, 기존 왕주 제품을 아스파탐과 같은 인공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물엿과 사과 엑기스를 사용하여 타사 제품 대비 낮은 당도와 깔끔한 맛은 물론 숙취까지 적은 고급 약주이다.

1. 궁중술 '왕주'의 영광을 다시 한번 재현하다.

예로부터 충남 논산의 가야곡면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공기와 물이 있는 곳으로 조선시대 왕후가문에 진상하기도 했던 전통있는 명품주인 왕주가 유명한 곳이다. 궁중술으로 유명한 '가양곡왕주'를 드시던 분들이 큰 용량으로 만들어달라는 요청이 많아 소비자를 위해 특별히 제작하게 된 예화는 지하 150m 천연 암반수와 국내산 우리쌀을 사용하여 정성껏 빚어낸 전통있는 술이다.

2. 역사와 전통이 있는 가야곡왕주에서 선보인 약주

'대윤가야곡주조'의 전신인 '가야곡왕주'는 조선시대 왕실에 진상하였던 명술을 제조하는 오래 전통과 역사를 지니고 있는 술도가이다. 가야곡왕주는 고유의 전통으로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으며,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57 종묘대제에 제주로 지정되어 매년 제례의식에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 그런 술빚기에 정통한 역량으로 새롭게 선보인 약주 '예화'는 예를 다해 꽃을 피운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브랜드명처럼 '가야곡왕주'의 옛 영광을 다시금 재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식품유형 : 약주
용량 : 750ml
도수 : 13%
원재료 : 쌀, 누룩, 효모, 물엿, 정제수

예화 맛과 어울리는 음식

맑은 황금빛의 색을 가지고 있으며 쌀로 빚은 술이지만 익은 과실향과 훈연된 향기가 동시에 올라온다. 술을 마시면 살균했을 때 올라오는 고소함과 단맛이 함께 올라오고 산미는 적다. 술을 마시고 난 후에 입 안에 남는 고소함이 독특하다. 문어 숙회 등과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