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온

설레온, 375ml, 40%

눈이 오는 포근한 풍경을 담다

'설레온'은 오랜 전통의 '가야곡왕주'가 '대윤가야곡주조'로 새출발을 하며 현대적 감성을 가진 진화하는 전통주 상품개발의 일환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첫 눈을 맞는 설레임과 눈 덮인 설경의 깨끗함, 그런 풍경이 전하는 따스하고 포근한 느낌을 제품에 담았다. 

1. 전통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다.

'설레온'을 생산하고 있는 대윤가야곡주조의 '전통의 재해석'에 걸맞게 '설레온'은 젊은세대에게 호평 받을 수 있도록 누룩을 향을 줄여 새로운 감각의 증류식소주를 출시하였다. 라임 등을 활용한 칵테일로 만들기에도 적합하여 서울 젊은이들의 거리 홍대에서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패키지 디자인 또한 기존의 전통주와는 달리 현대적이고 새롭다. 

2. 역사와 전통이 있는 가야곡왕주에서 선보인 증류주

제조사 '대윤가야곡주조'의 전신인 '가야곡왕주'는 조선시대 왕실에 진상하였던 명술을 제조하는 오래 전통과 역사를 지니고 있는 술도가이다. 가야곡왕주는 고유의 전통으로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으며,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57 종묘대제에 제주로 지정되어 매년 제례의식에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 그런 술빚기에 정통한 역량으로 새롭게 선보인 증류식소주 '설레온'이 출시 이듬해 2016년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증류식소주 부분에서 수상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할 것이다. 

식품유형 : 증류식 소주
용량 : 375ml
도수 : 40%
원재료 : 쌀, 누룩, 효모, 정제수

설레온 맛과 어울리는 음식

은은한 알코올향이 산뜻하게 올라오고 술을 입에 넣으면 처음에는 부드럽게 들어가지만 그 뒤에 알코올의 자극적인 맛이 입 전체를 채운다. 술을 마시고 난 후에 혀에 남는 진한 알코올이 긴 여운을 남겨 음식을 당기게 만든다. 한우 구이가 제격이다.